도서관으로 불러 밥을 주고 이야기를 들어준 것이 작공의 시작이다. 서울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시작하기 2~3년 전에 이미 지역에서 필요성을 느껴...현실적인 문제가 많았다. 그래서 지금은 스무 살 이상의 '후기 청소년'들도 많다. 지역에서 서로 지지하며 운영해 왔지만, 올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...
라이프인(2023-08-09 11:59:00)
증가하나, 문닫지 않고 꾸준히 돌아가고 있는 신비한 비결의 마을 카페와, 동네에서 껌 좀 씹던 일진 아이들을 보듬어 안은 청소년 도서관 “작공(작은 공원에서 놀던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)”, 학교를 거부하던 아이들이 일하며 미래를 꿈꾸는 동네 공방. 그 안에서 함께 모여서 웃고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지요...
행신톡(2015-07-21 11:15:16)
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.
첨부파일